최종보스의 기프를 쓰러뜨리고, 드디어 평화가 찾아오는 것 같았던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인데, 갑자기 키죠우지가 댄스를, 아니 변신을……
그렇게 등장한 진짜 최종보스 가면라이더 쥬우가
하지만 결국 가면라이더 리바이와 바이스에게 패합니다
화려한 등장과 달리 ‘최종 보스’라고 하기엔 아쉬운 존재감
10가지 생물이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2호 라이더, 런페이지, 벌컨이 떠오르는데 최종 보스인데 중간 폼이었던 런페이지, 벌컨보다 약해 보였던 장착자(조지)가 서툴러서 그런가?
그건 그렇고 타카하시후미야와 이가타 히로에는 제로원이 끝나고 인기가 많은데 오카다 류타로는 뭐하는건지… 츠루시마노아도…
그리고 밝혀진 진실은… 지금까지 등장한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폼이 어린 시절 조지의 낙서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알았다는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 조지 칼리자키의 흑화를 앞두고 최종 보스는 역시 기프로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면 이 에피소드를 극장판으로 한다든지
아무튼 짧은 출연이 아쉬운지 외전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스핀오프> 가면라이더 쥬우가VS가면라이더 오르테카>를 만들기도 했어요 https://youtu.be/SNe3Bo5Z6JY
그건 그렇고 가면라이더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해 50부작으로 만들어진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나머지 2화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