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쓰는 내 돈의 내산 숙박 후기 🙂 작년 12월 연말 여행으로 출발한 통영 여행 전에 통영 갔을 때 스탠포드 호텔이 너무 좋아서 형한테 거기서 예약해달라고 했는데 형이 금호 통영 마리나로 예약해버려.. 이름이 너무 다른데 왜 헷갈렸어?그런데 두 숙소가 우연히 바로 옆에 위치한 ㅎㅎ 아무튼 아쉬운 마음에 통영마리나로 향했는데 체크인하자마자..
우리는 1415호에 배정되었고 조식은 리뷰가 좋지 않아서 먹지 않았다
객실이 순차적으로 리뉴얼 중이었는데 지금은 다 끝나서 어느 방이든 깨끗할 것 같아.다행히 리뉴얼된 방으로 배정되어 있다
체크인!!
오~ 시원하네!!몰딩색상이나 바닥, 벽지, 커튼 전부 내 감성 스타 ㅎㅎ
가구도 예쁘고 그레이톤이 섞여 적당히 무게감도 있고 간접조명도 군데군데 있어 분위기가 명랑해 🙂
리조트라 취사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주방기구는 있다
방은 두개인데 TV옆이 침실이고 현관쪽이 마루방입니다.안방에서 보자싱글침대가 2개인 트윈베드 타입으로 되어있어 각각 숙면을 취할 수 있어 ㅋㅋ 여욱시 부부는 트윈베드 ㅋㅋㅋ따로 잔것도 있지만 매트리스가 편하고 숙면암막 커튼이 있어 아침 햇살을 잘 가려준다.눈뜨면 10시 ㅋㅋ 바로 체크아웃 준비해야해 ㅋㅋㅋ밤에는 침대 머리 부분 조명을 켜면 방에 불을 켜지 않아도 됩니다.잘 때 일어나야 하는 수고가 없기 때문입니다.여기 사이드 방인데 침대가 없습니다. 깔고 자다.침구 듬뿍~~~화장실도 존 깔끔해!!통영 마리나가 낡아서 외관만 보면 쓰러져? 모습인데 내부를 리뉴얼하니 너무예쁘고 조임w룸도 대부분 오션뷰화장실도 존 깔끔해!!통영 마리나가 낡아서 외관만 보면 쓰러져? 모습인데 내부를 리뉴얼하니 너무예쁘고 조임w룸도 대부분 오션뷰주방에도 조리할 수 있는 식기가 있어서 매운탕을 끓여 먹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주방에도 조리할 수 있는 식기가 있어서 매운탕을 끓여 먹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날이 밝으면 이런 멋진 요트 오션뷰를 볼 수 있다날이 밝으면 이런 멋진 요트 오션뷰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