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셀프 거실 바닥시공, 코스코 바닥재, 마루공사를 하는 캐나다 일상의 진짜 고민했던 바닥공사 전 집은 하드우드를 깔았는데 바닥면과 물걸레가 뜻대로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땐 하드우드 말고는 라미네이트만 대안이 없었는데 라미네이트는 하드우드보다 물에 약해 나중에 집을 팔 때 하드우드만 쳐줘(?) 하드우드로 결정했다.몇 년간 사람들의 입에 올라가도 좋다는 바이닐이 등장.
전에도 있었겠지만 지하 말고는 비닐을 추천하지 않는 분위기였다.그래서 우리도 집을 팔기전에 지하를 비닐로 깔았는데…완전 반해버렸어…가격도 싸고 잘 안찍히고 방수도 되는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최고야.
바닥을 철거하는 라미네이트 바닥은 철거하기 쉽다고 해서 남편이 전부 벗겨낸
바닥을 철거하는 라미네이트 바닥은 철거하기 쉽다고 해서 남편이 전부 벗겨낸우리는 새 페인트를 칠했기 때문에 베이스보드를 벗기는 동안 페인트가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벗겨냈다남편이 일하는동안 김밥만드는 한국마트가 근처에 있어서 너무 좋다남편이 일하는동안 김밥만드는 한국마트가 근처에 있어서 너무 좋다유나는 유튜브 보다가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ㅜ2층을 모두 철거했더니 나무가 이만큼 쌓인 일반 쓰레기가 아니어서 어떻게 버려야 할지 고민이다.2층을 모두 철거했더니 나무가 이만큼 쌓인 일반 쓰레기가 아니어서 어떻게 버려야 할지 고민이다.2층을 모두 철거했더니 나무가 이만큼 쌓인 일반 쓰레기가 아니어서 어떻게 버려야 할지 고민이다.2층을 모두 철거했더니 나무가 이만큼 쌓인 일반 쓰레기가 아니어서 어떻게 버려야 할지 고민이다.2층을 모두 철거했더니 나무가 이만큼 쌓인 일반 쓰레기가 아니어서 어떻게 버려야 할지 고민이다.다음날 유나는 나랑 집에 있기로 한 스티커 놀이를 좋아하는 윤아남편은 코스코에서 바닥으로 사용할 바이닐을 구입합계 2,760달러1층, 2층 다 하면 이만큼다행히 직원이 차에 태워준다차가 가라앉을 정도의 무게1층은 타일이 있어 철거가 쉽지 않았고, 그 위에 비닐로 덮기로 한 곳이 타일과 라미네이트 바닥과 근소한 차이가 나서 수평으로 맞춰줄 나무바닥을 사야 했던 홈디포에서 샀는데 요즘 나무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ω;`)나무 판자와 나무 자르는 기계, 이것저것 소모품비까지 이 금액.열성적인 자동차타일 높이가 높아서 라미네이트 바닥에 나무판자를 하나씩 깔아야 한다나무판자를 깔고 못을 거의 500개 박았다.남편이 우리가 사는 곳이라 이렇게 정성을 다하지 않았을 거라고…남편 고마워요.버리려고 가져온 책상이 작업대로 사용하기 쉽다점점 깨끗해지고 있는 집점점 깨끗해지고 있는 집고생한 남편과 저녁에는 치킨과 맥주고생한 남편과 저녁에는 치킨과 맥주바닥완성샷 바닥에 먼지가 많이 쌓여서 청소중대충 쓸었을 뿐인데 먼지가 이만큼… 두 번 뒤집어쓰고 세 번 닦았다.바닥 비포 애프터 아직 베이스보드를 달지 않아 완성은 아니지만 색상과 매우 만족스럽다.아직 갈 길이 먼 셀프 인테리어가 하나하나 변해가는 과정이 신기하다.남편은 뭐든지 잘하는구나. 부럽다…By알콘여사 #셀프인테리어 #셀프바닥시공 #거실바닥시공 #마루시공자재 #마루재 #바닥셀프시공 #마루시공 #코스코 #비닐 #홈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