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만 20번 빈곤 탈출 위해 사업한 인기 연예인의 충격적 재산 수준실패만 20번 빈곤 탈출 위해 사업한 인기 연예인의 충격적 재산 수준온라인 커뮤니티연예인이 사업을 시작하면 ‘여기 OOO가 운영하는 가게래’라는 소문이 금세 퍼집니다. 이후 팬들은 해당 연예인의 얼굴을 보기 위해 매장을 찾거나 호기심에 방문하는 등 눈길을 끌게 됩니다.하지만 연예인 사업은 본업보다 더 성공적인 행보를 할 때도 있지만 열기가 금방 사라지고 실패에 부딪히는 경우도 존재합니다.그리고 여기 빈곤에서 벗어나려고 사업을 진행했지만 실패만 20번이나 한 인기 연예인이 있는데 과연 그는 누구이고 재산 수준은 어떻게 될까요? 가난했던 장동민 빠져나온 과거SBS 밥은 먹고 있나그 사연의 주인공은 장동민입니다. 1979년생, 올해 45세 개그맨 겸 방송인 장동민은 충남 아산군 고면에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사교육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고 유치원에 제대로 다니지 못해 초등학교 3학년이 돼서도 글을 읽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특히 이 시기 장동민은 장난감이 없어 성냥개비를 가지고 놀 만큼 가정환경이 순탄치 않았는데, 이러한 궁핍한 처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돈을 많이 벌기로 결심했습니다.이후 자신의 재능을 알게 된 장동민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방송극 작학을 전공했고 대학 동기였던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 ‘온달샘’이라는 개그 트리오를 결성해 2004년 KBS 공채 개그맨 19기를 응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KBS 개그콘서트그렇게 개그맨이 된 후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봉승아학당’, ‘할머니 뿔났다’ 등에서 ‘그 정도면 적당히’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얻었고 특유의 화내는 캐릭터를 통해 높은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장동민은 ‘나는 남자다’ ‘번지팝’ ‘복불복쇼2’ ‘코미디빅리그’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었지만 예능, 영화, 라디오, 웹 콘텐츠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장동민은 돈을 많이 벌겠다는 어린 시절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사업에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했고, 예전만큼 방송에서 윤곽을 드러내지는 못하게 됐습니다. 실패만 20번… “성공에 이르기까지”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장동민의 첫 번째 사업은 세차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적당히”라는 장동민의 유행어에 따른 이미지 때문인지 차를 대충 닦아 놓았다는 고객들의 항의 전화와 환불 요구 등이 쇄도해 곧 매장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이후 장동민은 상조회사와 여행사 등을 운영했지만 비슷한 방법으로 오래가지 못하고 보석사업을 진행해봤지만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고생하기도 했습니다.그렇게 20여 개 사업을 벌이다 그만둔 장동민은 어느새 6억원의 부채를 갚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30대 세월의 대부분을 빚을 청산하는 데 몰두해야 했습니다.MBN 현실남녀하지만 장동민의 이전 경험과 노력은 그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2011년에 오픈한 PC방 사업이 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입니다. 장동민은 2011년 ‘온PC방’을 오픈한 뒤 사업을 번창시켰고 2018년 프랜차이즈 형태로 확장하기에 이르렀고, ‘클라우드PC’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감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당시 장동민의 ‘온PC방’은 유상무, 유세윤 등을 가게 오픈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시키거나 연예인 친목 도모를 위한 게임대회 등을 개최해 홍보효과를 누리고 PC방용 PC를 자체 수급하는 것은 물론 원격관리 시스템으로 인터넷 문제를 빠르게 처리해 가맹점주들의 신뢰까지 얻고 있었습니다.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또 장동민 본인이 직접 각 가맹점을 순회하며 고객에게 음식을 서빙하고 가맹점주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진지한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으며, 이렇게 커진 사업을 ‘클라우드 PC’로 개명한 뒤에는 다른 PC방과의 구별을 위해 일반 좌석과 프리미엄 좌석을 선보이며 차별화하기도 했습니다.그 시기 장동민은 프리미엄 좌석에 240Hz 모니터와 21:9 와이드 모니터를 배치하는 동시에 LED 수냉식 쿨러를 설치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이 전략은 대성공을 거두어 2021년 8월 PC방에서 한 달간 최고 매출 1억원, 가맹점 수 60개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꿈 이루고… ‘부자 되겠다’KBS 자본주의 학교스무 번의 사업 실패를 딛고 한 번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 달려온 장동민. 돈을 많이 벌겠다는 어린 시절 꿈을 이뤄 현재 부자의 모습에 다가섰습니다. 그럼 그의 재산 수준은 어떻게 될까요?어떤 매체에서는 장동민의 재산을 100억원 정도로 추측한 적이 있었습니다. 먼저 장동민은 PC방 사업을 통해 전국에 150개 가맹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 때 점포당 월 매출이 1억원 이상이었다”는 그의 말을 고려하면 150개 가맹점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상상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MBC 개미의 꿈그리고 장동민은 방송계에서 A급 스타로 회당 출연료가 1000~15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맡을 프로그램 수를 따져보면 연봉이 최소억 단위가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또 장동민은 재테크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한 인터뷰에서 “주식단타로 수익률을 1600%까지 낸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장동민은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150평대 전원주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원주에 위치한 장동민의 3층짜리 대저택은 방만 10개에 스크린골프장까지 있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제 만능인… ‘근황’장동민 인스타그램장동민은 사업에 충실함과 동시에 본업이었던 방송일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전성기만큼은 아니었지만 ‘폭소클럽’, ‘씬 퀴즈’, ‘피의 게임’, ‘신병캠프’, ‘이거 머니’ 등에 출연해 종종 TV에 얼굴을 비추곤 했습니다.또 장동민은 2021년 6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 뒤 경기도 하남시로 이주했습니다. 신혼집은 미사역 근처 파라곤 아파트에서 약 15억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2022년 6월 딸을 출산한 장동민은 딸 바보라고도 전해졌지만 자신의 SNS에 “너무 사랑한다. 내 딸’이라는 글을 올리는 등 따뜻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온라인 커뮤니티한편 2023년 3월 장, 돈 민은 국제 포커 대회에서 우승했어요. 장·동 민은 베트남 다낭 드래곤 포커 클럽에서 열린 “아시아 포커 챔피언십(APC)”하이 롤러(고액 베팅)부문에 출전했지만 우승하고 상금 5000만원을 받은 것을 알았습니다.과거 관찰형 리얼리티 tvN”더·지니어스”에서 2회 우승 경험이 있는 장·동 민이어서 그의 국제 포커 대회 1위 등판은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난한 어릴 때 딛고 여기까지 올라온 장·동 민 응원합니다”,”20회나 실패하면서 사업 성공시킬 때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뒤에서 엄청난 노력과 피땀이 있었던 것 같다”,”더·지니어스에 이어국제 포커까지 우승하다니”,”장·동 민 정도라면 만능이 아닌가”등의 반응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