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마더 1단계 분유 내리는 법, 국내 분유 넣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점

안녕하세요 딸기치즈베리입니다:) 저희가 있던 산후조리원에서는 ‘남양아이엠마더 액상분유’를 사용하다가 조리원 퇴소하면서 완모를 목표로 현재 부족한 양만큼 분유 보충하면서 먹이면 바로 완모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그래서 분유는 고민하지 말고 조금 더 비싸더라도 액상 분유를 그대로 먹이자고 했어요.그나저나!!!

생각보다 완모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고, 딸이 태어난 지 40일이 될 때까지 분유와 함께 혼합 수유를 하게 되었고, 마침내 액상 분유를 잘라 분유를 먹이게 되었습니다!덧붙여서 같은 브랜드의 액상 분유에서 분유로 바꿀 경우에는 분유를 갈아타는 과정 없이 그대로 먹여도 돼요!

오늘은 아이엠마더 1단계 분유 타는 법, 국내 분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분유,해외분유

우선 국내 분유와 해외 분유 타는 방법이 다릅니다.이 차이를 알고 가야 해요.그 차이는 바로 사카자키균에 있습니다.

사카자키균이란?

장내 세균의 일종으로 조제분유(분유)를 통해 감염된다고 합니다.수막염이나 장염을 일으킨다고 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 영유아에게 치명적이며 수막염, 패혈증, 신경계에 심각한 후유증 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해외 분유는 저온 멸균이라는 제조 공정을 거칩니다.그러나 국내 분유는 멸균처리가 따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사카자키균은 7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사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내 분유를 타려면 꼭!! 70도 이상의 물이 필요합니다! 분유 타는 법

해외분유를 100도에서 끓인 후 40도 식힌 물에 분유를 넣는 국내분유 넣는 방법을 100도에서 끓이고 70도 식힌 후 분유에 넣어 아이가 먹기 좋은 40도로 식혀 수유한다.

멸균 과정의 차이 때문에 이렇게 국내 분유와 해외 분유 각각 분유를 내리는 방법이 다릅니다.그러면 제가 사용하는 국내 분유 아이엠마더를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이엠마더 분유 타는 법

나는 현재 아이엠마더 1단계를 먹이고 있어요.조리원에서 배의 통증 없이 잘 먹고 있고, 대변도 황금변으로 자주 보고 있습니다.

왼쪽 400g, 오른쪽 800g

아이엠마더 1단계는 400g, 800g 두 가지로 나옵니다.

먼저 분유를 개봉하면 숟가락이 하나 들어있어요.400g이면 1스푼 용량은 2.8g이고 20ml당 1스푼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800g이면 1스푼 용량은 5.6g이고 40ml당 1스푼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400g 개봉하면 수저 놓을 곳이 따로 없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800g은 뚜껑을 열면 뚜껑에 끼워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왼쪽 400g 스푼, 오른쪽 800g 스푼차이 보이시죠?개봉하면 뚜껑에 개봉일을 표시해놓으면 편할 것 같아요!개봉 후에는 20일 이내에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아이엠마더 분유 내리는 법>①끓인 물을 70도 이상 식혀 소독한 젖병에 수유량의 2/3 정도 넣는다②숟가락으로 분유를 녹인 후 계량기준 숟가락 윗면을 평평하게 썬다.③ 분유를 젖병에 넣은 후 젖병마개를 막고 분유가 완전히 풀릴 때까지 잘 흔든다④남은 온수를 수유량까지 넣고 젖병마개를 끼고 흐르는 물에 젖병을 체온 정도로 식혀서 가볍게 흔든 다음 수유한다, 이렇게 정석대로 국내분유를 타려면 70도 물에 분유로 식혀서 아이에게 수유해야 합니다.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게 정말 쉽지 않죠 아기는 그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아요 얼마나 꽉 우는지 다들 아시죠?그래서 정수기 물을 이용한다는 분들도 있고 처음에 40~43도 물에 분유를 넣어주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래서 저는 국민 아이템인 보롤분유포트를 이용해드리고 있습니다.분유포트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밀크 포트로 70도의 물과 끓여서 식힌 물 2가지를 이용하여 수유하고 있습니다.비율을 70도 물: 끓였다 찬물 = 4:6으로 해서 분유를 타고 있습니다.손등으로 온도 체크해보시면 딱 맞고 또 빠르고 좋을 것 같아요!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다음 시간에는 빙글빙글 분유포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오늘도 육아하고 있는 엄마 아빠 모두 화이팅입니다!그래서 정수기 물을 이용한다는 분들도 있고 처음에 40~43도 물에 분유를 넣어주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래서 저는 국민 아이템인 보롤분유포트를 이용해드리고 있습니다.분유포트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밀크 포트로 70도의 물과 끓여서 식힌 물 2가지를 이용하여 수유하고 있습니다.비율을 70도 물: 끓였다 찬물 = 4:6으로 해서 분유를 타고 있습니다.손등으로 온도 체크해보시면 딱 맞고 또 빠르고 좋을 것 같아요!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다음 시간에는 빙글빙글 분유포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오늘도 육아하고 있는 엄마 아빠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