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배우 한혜진이 말하는 아름다움

결혼 임신 출산을 거치면서 극심한 신체 변화를 겪는 엄마들. 배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배우는 사진에서 살이 조금만 쪄도 관리하지 않는다, 살이 쪘다는 얘기를 들어요. 대중은 남자 배우보다 여자 배우의 외모에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아요. 저도 일하면서 사람들이 말하는 미의 기준에 끌리기도 했어요. – 한혜진 ‘알루아 코리아’배우 한혜진은 육아를 하면서 아름다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알루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다른 사람의 미를 규정하고 평가하려는 시선은 바뀌어야 한다”며 “존중하지 않고 존중받기를 바라는 것은 이기적인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인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 삶을 인정하지 않으면 서로에 대한 존중을 잃을 뿐입니다. 결국은 자기 자신도 존중받지 못해요. 서로 존중하지 않는 사회에서는 아무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 한혜진, <알루아코리아>완벽한 아름다움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 기준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함부로 사람을 평가하지도 마세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무엇입니까?완벽한 아름다움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 기준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함부로 사람을 평가하지도 마세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무엇입니까?헤이맘웹사이트 heymama.kr 헤이맘 인스타그램 YouTubeyoutube.com/heymamakr 헤이맘 instagram.com/heymam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