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호퍼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현장,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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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 전시 소식을 듣고 얼리버드 예매가 오픈되기를 기다리면서 달력에 체크까지 해놨는데 하필 그날 오전에 일정이 있어서 집을 일찍 나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하려고 했을 리가 없는 정신상태~결국 하루 늦게 예매를 했더니 예매 가능한 날짜가 5월 이후였던 것 같아요. 그것만 봐도 에드워드 호퍼의 전시가 얼마나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인기 작가의 전시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서울 시립 미술관 서소문 본관 2023.04.20~2023.08.20전체 관람가 입장권어른 17,000청소년 15,000아이 12,000매주 월요일 휴관(5월 29일 대체 휴일은 통상 운영)※현장 매표소매일 오전 9:50에서 오픈(당일 입장 가능한 티켓에 한정 잔여분 판매)◆ 예약한번째 시간보다 늦어질 경우?각 회에 인원을 제한하고 입장하고 있어차 시간에 맞추어 입장해야 하는데 혹시 예약한 시간보다 늦으면 관람 시간부터 30분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예)11시차 티켓을 구입의 경우 입장 가능 시간은 11:00~11:30~11시 이전과 11시 30분 이후에는 입장 불가

5월이라 아직 봄이라고 쓰고 싶지만 체감온도는 초여름처럼 뜨거웠던 날~기다렸던 에드워드 호퍼 전시를 보러 가는 길은 상쾌함 그 자체였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 있는 걷기 좋은 길은 정동길까지 쭉 이어져 계절에 상관없이 낮이나 밤에도 걷기 좋아요.

서울시립미술관에 드워드 호퍼 전시를 알리는 플래카드는 바람에 기분 좋은 반짝임~

에드워드 호퍼 전시회 4월에 다녀온 분들 사진을 보면 예매해도 실물 티켓 교환하는 줄이 길었는데 제가 갔을 때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실물 티켓으로 교환했어요. ※ 얼리버드 티켓 예약은 종료되었지만, 일반 티켓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인터파크/카카오톡)입장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친구들도 도착하기 전이라 서울시립미술관 카페에서 카푸치노 한잔 하면서 기다렸는데 여기 카페커피도 맛있어요.친구가 10분 정도 늦게 기다리고 있다 예약시간보다 10분 늦게 들어갈 때는 대기없이 바로 들어갔는데요. 전시회를 보니까 예약을 하고 가도 현장 대기도 있었는데 평일이라 길지는 않았지만 주말에는 길이 꽤 길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 호퍼 전시관람순서 2층→3층→1층 순입니다. 사진 촬영은 1층과 작품과 동일하게 재현된 포토존에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같은 작가의 전시도 왜 유독 한국에서 진행되는 전시만 사진을 찍을 수 없는지 모르겠습니다.에드워드 호퍼 ‘태양 속의 여인’, 20세기 뉴욕 휘트니 미술관1층 사진촬영이 가능한 유화작품 <양속의 여인>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서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2층 포토존그냥 지나갈 뻔했던 포토존 작품 속 모습과 똑같이 재현된 모습입니다. 구두까지… 그래서 남는 건 사진이라고 생각하면서 친구들과 한 장씩 찍었어요.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작품들은 대부분 2~3층에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사진을 찍지 않았기 때문에 작품에만 몰두해 볼 수 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 에드워드 호퍼 전시 1층 작품 2층 에드워드 호퍼파리~뉴욕 3층 뉴욕길 위에서 뉴잉글랜드 케이프 코드 호퍼의 말과 글 1층 조세핀 호퍼의 삶과 업호퍼 부부 여정 삽화 호퍼의 말과 글호퍼: 아메리칸 러브스토리1층 전시공간에는 호퍼의 작품보다 아카이브 자료가 대부분~천천히 보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했지만 사실 에드워드 호퍼 전시를 또 언제 볼까 해서 더 천천히 봤어요.인물의 미묘한 감정을 호퍼만의 감각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미국의 사실주의 대가 에드워드 호퍼입니다.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 호퍼 전시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 호퍼 전시에드워드 호퍼와 대학에서 만나 결혼한 조세핀의 모습입니다. 서로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예술적으로나 문학적으로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던 부부였다고 합니다. 그 외 많은 습작의 작품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겠습니다.서울 전시회뉴욕 휘트니 뮤지엄에 가면 좀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는데 뉴욕이 제주도도 아니고 평생 못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보고 다시 본 호퍼의 작품~ 물론 정말 보고 싶었던 유명 작품은 못봤지만 그래도 좋아서 서울 전시회로 추천해요. 그리고 다큐멘터리 영상은 좀 길지만 꼭 봐주세요. 사진 촬영 불가해서 못 찍었어요.에드워드 호퍼 전시 MD샵 (아트샵)전시관람 후 꼭 둘러보는 아트샵~ 역시 인기 작가들의 전시답게 굿즈 종류도 정말 다양했어요.그중 마음에 드는 패브릭 포스터는… 뭐가 문제인지 5월 말에 판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에코백도 사고싶고~문진, 우산, 엽서, 호퍼 관련 도서 등 다양했습니다.문진, 우산, 엽서, 호퍼 관련 도서 등 다양했습니다.그리고 제가 관람 간 날 한글 팜플렛은 다 소진되었고 영문판만 있었는데 주소를 남겨주시면 집으로 발송해준다고 해서 주소를 남겨오니까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그런데 두 개를 보니 한글판과 영어판 팜플렛에 있는 작품이 다르네요.삼성역 전광판에서 만난 에드워드 호퍼 전시삼성역 코엑스에 전시회가 있는데 가는 길에 에드워드 호퍼 전시회가 소개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서 찍어왔어요.에드워드 호퍼의 푸른 밤 작품요~ 작품은 <밤의 창> 이라는 작품입니다.<이층에 내리는 햇살> 작품삼성역 근처에 가면 코엑스 방향에 있는 대형 전광판도 한번 보면 저처럼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도 볼 수 있을 거예요.서울시립미술관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전시회 #서울전시회 #에드워드호퍼 #에드워드호퍼전시 #에드워드호퍼예매 #에드워드호퍼현장 #서울전시추천 #서울시립미술관에드워드호퍼 #서울시립미술관전시#전시회 #서울전시회 #에드워드호퍼 #에드워드호퍼전시 #에드워드호퍼예매 #에드워드호퍼현장 #서울전시추천 #서울시립미술관에드워드호퍼 #서울시립미술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