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전동카씨투엠 뉴 벤틀리니의 영문명은 Bentley입니다.유치원에서 영어이름을 지으라고 해서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Benz하고 싶다. 그래서;; Benz는 좀 그렇지 않나…
집안에 가구처럼 박제되어 있는 씨투엠 뉴 벤틀리 유아 전동차가 보여서 Bentley라고 이름 붙였습니다.이 유아 전동차는 혀니가 돌 때쯤 산 거예요… 엄마의 게으름 때문에 거의 타지 못하고 장식품처럼 있었어요.
잘 모르겠지만 실제 벤틀리 EXP12 SPEED 6e와 동일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실제로 차를 본 적이 없어서… 음… 남편에게 백미러가 없으면 불량이냐고 했더니
원래 벤틀리 최신형은 백미러 대신 카메라를 쓰면 ㅎㅎ 마침 집 앞 수성도서관이 쉬는 날이라 주차장을 막아놔서 뛰어 타봤어요.지금 탔더니 사이즈가 딱 맞았어요.(리모컨은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안 돼요 ㅠ 3년 만에 끌고 갔더니 너무 좋아.
빠른 속도와 낮은 속도를 선택하라(집에서 빠른 속도로 하면 너무 빠른 느낌이었지만 나오면 빠른 속도도 거북하네요) 후진도 기어로 스스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내장 음악이 있는데 보통 집에서도 갑자기 틀어놓고 스포츠카 느낌 내는 걸 좋아해요.미국 로드 같은 음악.. 리모컨 우선 기능이 있어서 아이가 운전 중이어도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재밌게 타고 와서는 충전도 안하고 다시 집앞에 방치중이에요.(엄마가 게을러서 미안해) 자주 못타도 다들 있으니까!벤츠, BMW 말고 더 멋진 유아 전동 카씨투엠 뉴 벤틀리를 한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