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오사카 여행 리무진 승강장 문/사진 춤추는 주디
오늘 오사카에 온 여행작가 주디입니다. 오전 비행기를 타고 오후에 도착해서 마침 숙소에 체크인을 완료한 참입니다. 이번에는 오사카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오사카 시내로 들어갔습니다. 이전에 간사이 스루패스를 이용하여 오사카에 여행한 적도 있습니다만, 비교하여 정보를 전달합니다.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빨리 따라오세요~.고고!
오사카 국제공항 리무진
이번에는 오사카 시내까지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오사카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사카 역까지는 버스로 약 50분 정도 걸립니다. (차가 막히면 더 걸리죠?) 일단 도착층에서 공항 밖으로 나가주세요. 나가셔서 5~6번 창구로 가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오사카 시내까지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오사카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사카 역까지는 버스로 약 50분 정도 걸립니다. (차가 막히면 더 걸리죠?) 일단 도착층에서 공항 밖으로 나가주세요. 나가셔서 5~6번 창구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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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열차를 타고 오사카역에 가는 분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간사이 스루패스 3일권도 좋습니다. 자동 매표기
오사카역(오사카시내)으로 가시는 분이라면 플랫폼 5-6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 자동발매기가 3대 있습니다. 기계 사용이 어려우시면 바로 옆 인포메이션 센터에 직원이 있으니 직접 말씀해주세요.
리무진 버스 시간표는 위의 이미지를 참조하십시오. 오사카행 리무진은 이른 아침과 밤을 제외하고는 15분에 1개씩 운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시간 맞춰서 가기보다는 일단 가서 줄을 서세요. 1시간에 3~4대의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리무진 버스 요금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시내(우메다 기준)로 들어가는 버스 요금은 1、600엔입니다. 약 50분이 소요되며 교통상황에 따라 조금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공항철도의 경우 리무진 버스보다는 훨씬 저렴한데요. 대신 시간대에 따라 캐리어를 당겨서 환승을 할 수도 있고, 또 소요 시간이 더 걸린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사이국제공항->오사카역(우메다역) 1,600엔. 숙소가 우메다역 근처라서 우메다역에서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오사카 역이나 우메다 역이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스가 오사카 역에서 하차합니다만, 거기에서 우메다 역으로 연결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버스 시간표를 다시 한번 확인! 티켓을 먼저 끊은 후 줄을 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승강장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만, 오사카역행 5번 승강장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차례대로 사람을 태우고, 좌석이 부족하면 다음 버스에 태웁니다. 서서 가는 사람은 없어요.
바닥에 UM오사카역앞이라고 써있는거 보이죠? 이 여행 가방은 근처에 있던 공항 직원이 정리해 둔 것입니다. 본인이 직접 캐리어를 놔두지 않아요. 직원이 어떤 순서에 따라 줄을 선 것.캐리어를 주면 번호표를 주는데, 이것을 잘 보관해 주세요. 내릴 때 대충 보지 않고 하나하나 숫자를 대조하고 나서 여행 가방을 건네 주었습니다.공항 직원이 짐도 직접 다 실어줬어요. 저는 버스를 타는데, 제 캐리어는 버스를 타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걱정했습니다만, 직원이 마음대로 손님 수를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제 2 터미널에서 타고 온 손님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모일 때는 다음 버스를 타야 할 수 있습니다.모든 공항 리무진 버스가 이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제가 탄 버스는 쾌적하고 아늑한 편이었네요. 이 버스를 타고 1시간 이상 가면 좀 힘들 것 같은데 1시간 전에 도착했어요. 물론 통근 시간에는 더 걸릴 것이기 때문에 열차로 이동하는 방법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공감과 댓글은 주디를 춤추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