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오전의 절반이 많아서 간단한 아침은 몇 번도 없어.월요일
누룽지를 만들어줬어.또 누룽지라고 난리야, 살살 달래서 먹인다.그리고 점심때
베이글 샌드위치를 준비해놓고 이걸 보고 누룽지를 참고 먹은 것 같아.또 어젯밤
유부초밥. 6시부터 9시까지 수업 중인 딸 때문에 저녁을 준비해야 하는 날이 가끔 있다.이날은 세 끼 준비했네.화요일.
있던 재료로 아침.이날은… 요구르트에 그래놀라를 넣었다고 난리였다. 수요일에는 컬리 주문.
어제의 난동으로 우유 주문. 냉동식품은 중요한 반찬.워킹맘의 필수품
막 도착한 소고기로 소고기뭇국 끓이는 점심 반찬… 소고기뭇국은 처음 해봤는데.국물이 검은 이유가 뭐냐? 깨끗해야 되는데간장 넣으면 그런 것 같아.국 끓일 때 간장인지 소금인지 어려워.
그리고 아침에는 식빵으로 만드는 계란빵.이런 건 어떻게 해줘도 맛있다고 하지.쉬는 평일
쇼핑을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시멜로 살이 찌는 맛
금요일 아침 오랜만에 아침을 먹으니 아들 레미가 기뻐했다.귀찮고 반찬도 없는데..
그리고 내 밥.코스트코에서 리코타 치즈를 샀는데 아주 단백질이고 고소한 게 나 혼자 먹어야 하는 맛이네.열심히 먹어야해..이번주 식탁 끝.주말에는 뭐하고 먹어?끝없는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