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안젤리나 카페 월-목 08:00-19:00 금-일 08:00-19:30
파리에서 아주 유명한 디저트 카페 안젤리나에 가본 맛도 맛이지만 마치 프랑스 성에 초대되어 먹는 것 같아서 무조건 고르거나 오랑주리 박물관, 뚜르히 가든 주변에 있어서 박물관을 관람하고 뚜르히 가든을 거닐다가 방문했다.
프랑스 파리에서도 웨이팅을 하다니 관광객들에게 매우 유명한 장소였던 것 같다
내가 간 것은 크리스마스 시즌이었기 때문에 어딘가 크리스마스 트리가 함께 있는 것이 틀림없다 가게 안은 오만과 편견 비커밍 제인 같은 영화 장면에서 내가 빨려들어간 느낌, 내가 주인공이 된 느낌!!
왈츠 음악이 나오고 춤을 춰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매장 테이블은 이렇게 달그락달그락해서 옆을 지날 때는 조심해야 했다.
하지만 매장 테이블은 이렇게 달그락달그락해서 옆을 지날 때는 조심해야 했다.
그리고 따뜻한 주전자에 주는 우유를 직접 따라 마시면 된다.색깔이 미쳐 따뜻한 라떼가 싸늘했던 내 몸을 금방 녹여주던 거기에 아주 예쁜 식기류로 나오면 기분이 좋아져서 먹기 전에 이미 맛있다고 회에 먼저 돌아간다
이렇게 나온 디저트와 커피는 45유로 정도였다고 생각하는 디저트는 몽블랑, 밀피유, 하얀 사각박스, 저것은 별로였다.. 요즘의 나는 디저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지만 맛있었다는 것이 뇌리에 새겨져 있던 밤크림이 매우 특별하기 때문에 아, 여기서는 밤잼을 꼭 사가야겠다고 생각했어. 커피와 딱 맞았던 밀피유는 바삭하지도 않은 푸석푸석.. 그 자체로 왜 저렇게 얇은 게 몇 겹 쌓여 있을까.신기했다.저 하얀 사각형은… 조금 시긴 했지만 완전 내 스타일이 아니었어
색보정을 조금 했더니 홍콩영화의 감성이 되어버린 오히려 좋아
기분좋게 먹은 나 ㅋㅋㅋㅋ 아 맛있다~그리고 나와서 밤잼을 얻어왔다.줄곧 웨이팅이 있는 안젤리나였다안젤리나에서 귀족다운 디저트도 먹고 잼도 사고 또 가고싶을뻔했다 이번에 프랑스에 또 간다면 디저트 빵귀신이 되어버린 나 누가 말려??#파리카페 #파리디저트카페 #안젤리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