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실내체육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서울종합운동장
2024 이준호 CONCERT <다시 만나는 날> 기간 : 2021.01.13(토)-2024.01.14(일) 장소 : 잠실실내체육관
주의 : 과몰입 바순이의 리뷰입니다 의식의 흐름과 급발진에 주의하세요
모든 것이 꿈만 같았던 2024 이준호 콘서트를 다시 만나는 날 23년 12월 한 달 전에 티켓을 주는 것도 꿈만 같았지만 티켓을 따고 현생을 살아가다 보니 어느새 준호와 다시 만날 날이 다가왔다! 콘서트 몇 번 가봤기 때문에 요령이 좀 생겼어.콘서트에 가기 전 아침 식사의 중요성
콘서트 당일 아침=그날의 첫 끼이자 마지막 끼니이니 지나가던 등본 메이트를 붙잡고 밥 사달라고 협박했다.원래 소식으로 밥은 한그릇이면 충분한데 이날 아침에 먹는건 콘서트날 먹는 유일한 한끼라 무리해서 두그릇을 먹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씻고 헤어팩도 하고 마스크팩도 하고 화장도 하고 향수도 뿌리고 응원봉과 팬클럽 카드 들고 콘서트가 열리는 잠실실내체육관에 가기 전에 포토이즘 먼저 들렸다
[24.01.13 이준호를 위해 또 찍었다] 포토이즘 박스 이준호 프레임 (다시 만나는 날 / 준호 생일 프레임) 내 인생에서 포토이즘은 23.9.9 찍은 포토이즘이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명동 롯데 팝업스토어에서… blog.naver.com
일본부는 혹시 너희 P야? 모든게 P형인듯한 일본부의 일처리…포토이즘박스도 그렇고… 팬클럽 키트 수령도 그렇고 (일본어판 정말 서프라이즈가 좋아요^^…++.)
그렇게 콘서트장에 가기전에 포티즘에 수억원을 쓰고 허겁지겁 잠실실내체육관으로 출발했다2024 이준호의 콘서트가 다시 열리는 날 열리는 장소는 23년 9월에 와서 익숙한 잠실 실내체육관이라 길을 찾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잇츠투피엠 콘서트 때 팬클럽 키트를 받아가던 중 공연 안내 표지판을 발견했다아! 이번에는 지정석에 입장하는 2층에서 모든 것이 진행되는구나.그리고 또 2층에 가면 열심히 인증샷을 남겼다정말 잘생긴 얼굴을 크게 보면 클수록 행복해…여기 포토존이 핫플레이스라 사람이 없는 순간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이 바뀌는 틈을 타 20장을 연사한 것 같다…여기 포토존이 핫플레이스라 사람이 없는 순간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이 바뀌는 틈을 타 20장을 연사한 것 같다…이날 너무 추웠지만 체감상 추운게 느껴지지 않았고 인증샷을 위해 계속 손을 대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손이 시리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손이 다 찢어지고 피가 나더라…이번에 준호를 다시 만나는 날 콘서트에 휴게소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안에 의자도 있고 난로도 있고 좋을 것 같았다 물론 제가 늦게 가서 이용하지는 못했지만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2층으로 올라가는 내 머릿속의 투피엠과 준호는 항상 여름의 이미지이기도 하고 내가 했던 모든 콘서트는 여름이었던지 여름에서 가을이 지나는 계절이었기 때문에 청량과 녹음이 짙은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에 준호의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은 24년 1월이기 때문에 겨울 그 자체의 느낌으로 너무 좋았다 인증샷 찍을 때도 한겨울 그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 (물론 추운건 꽤 추웠지만) (콘서트 끝나고 독감으로 일주일동안 고생했지만)우선 급히 팬클럽 키트를 먼저 받는 순간 팬클럽 부스에 있는 수령의 줄을 보고 놀랐어… 그렇긴 그 사람들이 모두 이·준호의 팬클럽 1기라고?아니, 이·준호의 팬클럽 1기 인원이 많다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팬 클럽 키트를 받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 그렇긴그 사람들이 나와 같은 이쥬은호 1기인… 그렇긴내 피켓팅 상대…!한국인 특: 그렇게 알리지 않아도 미리 준비한다모두 팬클럽 키트 수령 천막에 들어가기 전에 모두 하나하나 준비해 입장했고,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줄이 빨리 빠졌다 이벤트를 진행하시는 분들도 빈 창구로 빠르게 안내하여 더 빨리 팬클럽 키트를 받을 수 있었던날씨는 추웠지만 벽난로가 곳곳에 있어서 아주 좋았다 하지만 빨리 빨리 한국인의 빨리 잊는 푸들이니까, 스토브에 손을 대어 호호호호… 녹일 틈이 없었다는… 한숨 돌리고 인스타 소식이 와있었기 때문에 포스트 이준호의 인스타 스토리!! 정말 오늘 내가 이준호랑 만나는구나!!!나랑 비슷한곳에서 찍은거같아펜~~~포스트 이준호의 인스타 스토리까지 보고 한숨 돌리고, 이미 품절된 굿즈를 구경했다…우리집이 잠실이었다면… 나도 굿즈 오픈런을 할 수 있었을텐데…가디건과 가방이 생각보다 너무 이쁘더라포토이즘 박스 부스도 구경하고다음 이준호의 콘서트까지 나의 카카오톡 서비스를 담당해주는 인증샷도 찍었다밖에 돌아다니지 않으니까… 겨울 느낌은 몰랐는데 이번에 인증샷을 찍으면서 보니 겨울 느낌도 꽤 좋아.특히 겨울 오후→저녁에 가는 시간에 노을이 너무 예뻤다핫티씨도 만났었는데 나랑 시트지가 같아서 찰칵!입장해서 슬로건을 받았는데 사각 슬로건인줄 알았어☆별모양 슬로건이라서 너무 신선했어1월 13일 토요일 나의 자리는 잠실실내체육관 2층 17구역 11열이였다잇츠투피엠 공연때는 3층이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2층이었어!!잠실실내체육관 2층 17구역 11열의 시야는 이 정도였지만, 돌출무대는 실제로 보는 것보다 더 가까이 보였다첫날 슬로건은 “이준호 고마워” 항상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이렇게 슬로건으로 대신 해줄 수 있어서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저기 있는 물시계가 깨져서 공연이 시작됐어! 나는 이준호의 공연이 항상 좋지만, 일본에서 열린 아레나 투어 다시 아에르히(다시 만나는 날)에 다녀왔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첫 곡은 다시 만나는 날이었는데, 나는 당연히 일본어로 또 아에르히가 나올 줄 알았고, 약간 콘서트 vcr도 재탕(?)할 줄 알았어.그런데 콘서트 시작해서 새로운 vcr영상으로 기억해?당신과 나의 어린 시절 만남을?다시만나는날한국어가나와서기절할뻔했어…제가굳이이이준호씨를만날수없어요…!이렇게 내 사랑에 자책하는 동안… 옆 계단에서 하얀 옷을 입은 천사가 걸어나오는거였어!!이 의상을 입고 다시 만날 날을 부르는데 하… 반만 정신 차리고 이제 콘서트 시작이야!! 하면서 정신과 심장을 부여잡고 감상하였다 이제 나도 준호 콘서트는 n번째고 핸드폰으로 찍지말자고 생각했는데또 인세인이 나오니 안찍을수가 없네…내 손과 심장은 흔들리고… 공연을 볼때는 이준호를 보기에 바쁜데 이렇게 내가 찍은 직캠을 볼때마다 무대디테일이 보여서 놀람첫날 공연 내내 지금 이 순간이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고 저기 계신 천사님이 이준호인가? 내가 모니터로 보고 온 준호보다 더 눈부시고 더 멋있는데? 진짜 내가 모니터로 보고 온 준호라고? 이런 감탄을 계속 하는…사실 공연을 봤는데 현장에 있었는데… 기억이 없어… 아니, 알고보니 공연이 끝나있었다…준호가 첫날에 이런 노래를 하고 춤을 추고 뭔가 사랑스럽고 감동도 주고 평생 이준호를 해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했는데 기억이 하나도 없는…일단 준호가 나와 같은 슬로건을 가지고 있어줘서 내가 콘서트에 다녀온 건 안다.그렇게 멍한 상태로 집에 돌아왔다…하지만 나에게는 일요일 공연이 있어!! 올콘의 장점 : 짐을 싸거나 풀지 않아도 된다.아니, 아침에 일어나면 근육 안 아파… 아니, 춤추고 노래한 건 준호인데그래서 24.1.14 일요일 공연의 첫번째 식사이자 마지막 월남쌈 샤브샤브를 먹고 갔다올콘의 장점 : 첫날 인증샷을 찍고 공연만 보고 오면 된다.마지막 콩은 자리가 아주 좋았다 무려 잠실실내체육관 2층 11구역 6열나 이런 앞자리는 처음이라 너무 긴장되서 공연시작전에 화장실도 몇번 다녀왔는지 모르겠어 다녀올때마다 자리를 못찾아서 해봤는데 진행요원분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어…24.1.14(일) 공연도 토요일이랑 셋리스트는 똑같았을꺼야..? 진정해. 반만, 오늘은 정신차려서 공연을 보는거야!!! 이런 결심을 하자마자!! 무대 옆 계단에서 검은색 교복 스타일로 쭉쭉 올라오며 무대에 서는 이준호를 보고 너무 잘생겨서 기억을 잃었다….왜냐하면 내 취향의 투피엠이 교복 투피엠이기 때문에….하지만…. 자켓이…. 아주 내 취향이었던 것!!!!!!!!!!24.1.14(일) 공연도 토요일이랑 셋리스트는 똑같았을꺼야..? 진정해. 반만, 오늘은 정신차려서 공연을 보는거야!!! 이런 결심을 하자마자!! 무대 옆 계단에서 검은색 교복 스타일로 쭉쭉 올라오며 무대에 서는 이준호를 보고 너무 잘생겨서 기억을 잃었다….왜냐하면 내 취향의 투피엠이 교복 투피엠이기 때문에….하지만…. 자켓이…. 아주 내 취향이었던 것!!!!!!!!!!24.1.14(일) 공연도 토요일이랑 셋리스트는 똑같았을꺼야..? 진정해. 반만, 오늘은 정신차려서 공연을 보는거야!!! 이런 결심을 하자마자!! 무대 옆 계단에서 검은색 교복 스타일로 쭉쭉 올라오며 무대에 서는 이준호를 보고 너무 잘생겨서 기억을 잃었다….왜냐하면 내 취향의 투피엠이 교복 투피엠이기 때문에….하지만…. 자켓이…. 아주 내 취향이었던 것!!!!!!!!!!더욱 놀라운 것은 재킷의 겉옷에 있었다정말 고베콘에서 듣고 너무 감동했어요 Nothig But You… 무반주 라이브를 한국어로 들으니 정말 일본어로 들을 때보다 감동이 125억배…….모여왔다누노단초도리는 CANI의 한국어 버전을 보고 정신을 잃을 것 같았는데 다시 정신 차리고… 정신 차려, 반 짱!!!!!기절할 뻔했는데, 다음 선곡은 Like a Star(약간… 침착하게 숨어서… 이런 느낌의 선곡의 느낌이었다)이렇게 핸드폰 플래시에 노란 스티커를 붙이고Like a star가 나올때 음악에 맞춰 흔들었는데 관객석에서 봐도 정말 별처럼 보여서 나까지 감동받았어그다음에 댄스곡 ‘ㅣ’m In Love’진품, 진품.일어나서 기립박수 칠 뻔했던 걸 몇 번이고 참는… 사실 준호 공연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하고…정말 내가 이렇게 찍어 보고도 유튜브에 금의 손님들이 올린 영상을 보고JYP에서 준 영상을 봐도 주노의 라이브와 춤을 하나도 넣지 않았다… 그렇긴내가 찍은 영상을 보는데 그 영상보다 실제로는 2배 빨리…정말 준호의 콘서트 보고 휘발하고 기억을 잡고 돈의 손님의 영상을 보는 것에 주노의 라이브와 춤이 3밖에 되 없어 분해서 가슴이 벅차다…정말 이러니 이쥬노의 콘서트는 실제로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이에 나이 얼마 비용라으로 봐도… 그렇긴 유튜브에서 봐도. 실제 주노를 3만 보는 듯한… 그렇습니다… 그렇긴정말 제가 이렇게 찍어봐도 유튜브에 금손님들이 올린 영상을 보고 JYP에서 준 영상을 보고도 준호의 라이브와 댄스를 하나도 넣지 않았다… 내가 찍은 영상을 보는데 저 영상보다 실제로는 2배 빠르다… 정말 준호 콘서트 보고 와서 휘발되는 기억을 잡으면서 돈손님 영상을 보는데 준호 라이브랑 춤이 3밖에 안 들어가서 속상하고 뿌듯하다… 정말 이래서 이주노 콘서트는 실제로 봐야 해요… 아무리 비욘라로 봐도… 유튜브로 봐도… 실제 준호를 3만 보는 것 같은… 맞아요…Say yes도 너무 좋았어.정말 잊고 계신 분들, 대단한 게 세이예스는 일본 곡인데 국내 음원 사이트에도 없는데 다 외워서 따라 부르는 거.응원법까지 완벽하게… 와…그분들도 저처럼 유튜브를 꽤 보셨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이준호 콘서트 가면 눈이 얼마나 바쁜지 몰라… 무대에 있는 준호, 스마트폰으로 이주노 찍으면서 시점 아웃 되지 않을까, 거대 모니터로 나오는 이주노, 환호성 질러야 응원봉 흔들어야지… 이주노 감탄해야지…하지만 이 모든것을 담고싶은게 바순이의 마음☆일요일 공연도 다 봤는데 기억이 안나..나중에 만나는 날 블루레이 나오면 복습하자…기억에 남는 24년 1월 14일 일요일의 마지막 콘서트…!공연은 다 끝나고 준호는 앙코르를 마치고 들어갔고 공연장은 콘서트 종료를 알리는 준호의 노래가 흘러나왔다는데!오늘이 끝나면 또 언제 준호를 만날지 모르잖아…!이런 마음이 다 같은 마음이었는지 준호가 마지막에 플래시까지 부르고 들어갔는데 스탠딩석이랑 2층 사람들이 앙코르를 외치고 있고 어느 순간 이주노가 이주노…라고 소리치기 시작했다…!나도 그 중 한 명이었는데… 준호가 앙코르에 나오기를 간절한 마음도 있었고, 내가 현실로 돌아가면 언제 이준호 이름 석 자를 목청껏 불러볼까 해서 힘껏 외쳤다그렇게 10분 넘게 이준호를 외쳤던 우리의 염원이 통했는지 준호가 또 나와줬다!!!! 들어가서 숙제하고 있었다고…무슨 숙제였는지 알아 알아.그렇게 원점으로…라고 부르고 준호는 퇴장을 하고 팬들과 쿨하게 일어나 나가기 시작했다 wwwwww 와, 쿨한 사람들 오늘 추운 건 다 쿨한 건망증 푸들 덕분이네 wwwwww무슨 숙제였는지 알아 알아.그렇게 원점으로…라고 부르고 준호는 퇴장을 하고 팬들과 쿨하게 일어나 나가기 시작했다 wwwwww 와, 쿨한 사람들 오늘 추운 건 다 쿨한 건망증 푸들 덕분이네 wwwwww2024 이준호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 24.1.13 토요일 팬클럽 키트히히히 무리로 다니는데… 누군가가 내 소매에 간식까지 넣어줬어!!월요일 출근을 했는데 신문에 이준호가 나왔다고 보여주었다네 맞습니다。기억은 없지만… 이 계적은 공연을 제가 보고 왔습니다 얼마나 최고였는지… 네, 저는 평생 이준호의 팬입니다정말 감동한 것이 다시 만날 날의 서울 콘서트 파이널다고 하니까 정말 고마웠다… 그렇긴사실 또 아에루 히 콘서트 소식을 듣고 한국 콘서트는 없다는 말에 쓸쓸한 거야.또 콘서트의 제목만 듣고 어차피 일본의 아레나 투어도 아엘히 재탕하겠지.상품도 재탕하면 좋겠다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주노가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면 어디든지 가겠어!이라는 게 내 오타 활 신조니까 안다는 선택은 나에게는 없었다또 만나는 날에 콘서트를 보고주노의 진심을 듣고 재탕하자는 내 생각이 너무 오만한 생각에서 내가 이쥬노의 프로패셔넒과 친절과 세심함을 아직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한 주노는 우리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에… 그렇긴준호 덕질하면서 현자가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콘서트에 가서 이준호의 파심만 풀충전해서 큰일이다^^ 이주노, 나는 이제 너밖에 몰라준호 덕질하면서 현자가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콘서트에 가서 이준호의 파심만 풀충전해서 큰일이다^^ 이주노, 나는 이제 너밖에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