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로 출장을 갔다가 저녁에는 제철 서귀포 방어회를 먹기도 했어요.제주에서 잡힌 자리돔만 사용해서 아주 신선하고 14가지 부위를 하나하나 알고 먹으면 제대로 즐겼습니다.
스시 망고주소 : 제주 서귀포시 1100로171 1층번호 : 064-739-0505 영업시간 : 매일 13:00 – 23:30 (테이크아웃가능) 대표메뉴 : 왕부리회세트 88,000원
스시 망고주소 : 제주 서귀포시 1100로171 1층번호 : 064-739-0505 영업시간 : 매일 13:00 – 23:30 (테이크아웃가능) 대표메뉴 : 왕부리회세트 88,000원
중문횟집 스시망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71
중문횟집 스시망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71
중문횟집 스시망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71
얼마 전 동료들과 방문한 스시 망고는 중문관광단지에서 차로 약 7분 거리여서 숙소에서 방문하기 좋은 거리였습니다.
얼마 전 동료들과 방문한 스시 망고는 중문관광단지에서 차로 약 7분 거리여서 숙소에서 방문하기 좋은 거리였습니다.
지금이 제철인 왕방어회를 먹기 위해 한 걸음 달려왔는데, 가게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매일 13시에 오픈해서 23시 30분에 마감했어요.
지금이 제철인 왕방어회를 먹기 위해 한 걸음 달려왔는데, 가게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매일 13시에 오픈해서 23시 30분에 마감했어요.
매장 앞에 주차가 바로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빨리 파킹을 마치고 서귀포 방어회를 먹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매장 앞에 주차가 바로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빨리 파킹을 마치고 서귀포 방어회를 먹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실내는 주목을 받을 만한 센스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거든요.핫플레이스답게 입구부터 압도적인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네요.
실내는 주목을 받을 만한 센스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거든요.핫플레이스답게 입구부터 압도적인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네요.
특히 메인 홀은 해외 해변을 연상시키는 느낌이었어요. 바닥은 에메랄드 바다의 분위기까지 어느 것 하나 시선이 가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특히 자리마다 이국적인 파라솔까지 정말 최고였거든요.
특히 메인 홀은 해외 해변을 연상시키는 느낌이었어요. 바닥은 에메랄드 바다의 분위기까지 어느 것 하나 시선이 가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특히 자리마다 이국적인 파라솔까지 정말 최고였거든요.
한쪽은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 있고, 바로 음식을 내주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셰프가 직접 음식을 만들면 바로 시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선도는 보장될 수밖에 없었습니다.한쪽은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 있고, 바로 음식을 내주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셰프가 직접 음식을 만들면 바로 시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선도는 보장될 수밖에 없었습니다.메인홀 뒤편에는 룸이 하나씩 있기 때문에 독립된 공간조차도 완벽했던 순간입니다.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접대도 할 수 있는 곳이라 신년회를 열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메인홀 뒤편에는 룸이 하나씩 있기 때문에 독립된 공간조차도 완벽했던 순간입니다.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접대도 할 수 있는 곳이라 신년회를 열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특히 매장에 비치된 방대한 규모의 수족관만 봐도 스케일이 남다르고 요즘 제철 큰 방어의 모습을 보면 무척 반가웠습니다.특히 매장에 비치된 방대한 규모의 수족관만 봐도 스케일이 남다르고 요즘 제철 큰 방어의 모습을 보면 무척 반가웠습니다.이곳은 활어 전문점으로 다양한 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별 고민 없이 대방어회 세트로 일단 주문 넣어봤어요. 마음 같아서는 여러 가지 즐기고 싶었는데 사실 제철에 먹는 회만 한 게 없잖아요.이곳은 활어 전문점으로 다양한 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별 고민 없이 대방어회 세트로 일단 주문 넣어봤어요. 마음 같아서는 여러 가지 즐기고 싶었는데 사실 제철에 먹는 회만 한 게 없잖아요.주문 후 준비된 대방어회 세트는 그야말로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의 퀄리티로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부위별로 회 재료가 올라간 것도 이색적인 데다 사이드 메뉴까지 완벽 그 자체였으니까요.주문 후 준비된 대방어회 세트는 그야말로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의 퀄리티로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부위별로 회 재료가 올라간 것도 이색적인 데다 사이드 메뉴까지 완벽 그 자체였으니까요.일단 서귀포 방어회 먹기 전에 샐러드부터 공략하기 시작했거든요.망고 드레싱이 뿌려져 있어 상큼함이 전해지는 가운데 아삭아삭한 채소까지 식욕을 돋웠습니다.일단 서귀포 방어회 먹기 전에 샐러드부터 공략하기 시작했거든요.망고 드레싱이 뿌려져 있어 상큼함이 전해지는 가운데 아삭아삭한 채소까지 식욕을 돋웠습니다.옆에는 감태와 김이 놓여 있어 회를 올려 먹기도 수월했습니다. 두 가지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감태향이 더욱 짙어 추천하는 조합입니다.옆에는 감태와 김이 놓여 있어 회를 올려 먹기도 수월했습니다. 두 가지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감태향이 더욱 짙어 추천하는 조합입니다.술은 한라토닉에서 주문을 넣어 레몬 슬라이스와 함께 제공되며 방어회와 시원하게 한 잔 마실 수 있는 주류였습니다.이것 역시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주종이기 때문에 매우 들떠 있었습니다.술은 한라토닉에서 주문을 넣어 레몬 슬라이스와 함께 제공되며 방어회와 시원하게 한 잔 마실 수 있는 주류였습니다.이것 역시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주종이기 때문에 매우 들떠 있었습니다.본격적으로 회를 먹기 전에 곁들이는 요리가 뭐가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회와 함께 먹으면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궁합이 잘 맞는 조미료 밥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쌀 등급 중에서도 최고 등급을 쓰다니 믿음직스럽네요.본격적으로 회를 먹기 전에 곁들이는 요리가 뭐가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회와 함께 먹으면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궁합이 잘 맞는 조미료 밥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쌀 등급 중에서도 최고 등급을 쓰다니 믿음직스럽네요.그리고 방어회를 위한 특제 소스도 놓여 있어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양파 아삭아삭함이라든지 매운 양념 소스까지 잘 어울려요.그리고 방어회를 위한 특제 소스도 놓여 있어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양파 아삭아삭함이라든지 매운 양념 소스까지 잘 어울려요.서귀포 방어회는 부위별 명칭이 친절하게 적혀있어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부위도 모르고 즐기다가 이번에는 신중하게 즐길 수 있어서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서귀포 방어회는 부위별 명칭이 친절하게 적혀있어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부위도 모르고 즐기다가 이번에는 신중하게 즐길 수 있어서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먼저 순서대로 즐겨보기로 했는데 가장 친근한 허리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먼저 순서대로 즐겨보기로 했는데 가장 친근한 허리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흰 내용물만큼이나 감태에 얹어 먹으면 약간의 기름진 맛 덕분인지 부드럽고 씹히는 맛이 좋아 밥과 함께 먹으면 목넘김까지 괜찮았습니다.흰 내용물만큼이나 감태에 얹어 먹으면 약간의 기름진 맛 덕분인지 부드럽고 씹히는 맛이 좋아 밥과 함께 먹으면 목넘김까지 괜찮았습니다.그 후 손에 쥔 등살은 허리살과 다소 비슷했지만 메인 부위답게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맛이 좋았죠.그 후 손에 쥔 등살은 허리살과 다소 비슷했지만 메인 부위답게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맛이 좋았죠.그중에서도 방어 대 토로는 김이랑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김의 담백함과 쫄깃한 식감까지 점점 방어회에 빠져 버렸습니다.그중에서도 방어 대 토로는 김이랑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김의 담백함과 쫄깃한 식감까지 점점 방어회에 빠져 버렸습니다.게다가 처음 맛보는 주사위는 모양이 다소 낯설었어요. 소고기 느낌도 있는가 하면 이 부위도 쫄깃한 맛이 전해져 왔습니다.게다가 처음 맛보는 주사위는 모양이 다소 낯설었어요. 소고기 느낌도 있는가 하면 이 부위도 쫄깃한 맛이 전해져 왔습니다.감태랑 김이랑 콜라보해서 싸먹으면 별미가 따로 없어요. 진짜 이 맛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인기 부위거든요.감태랑 김이랑 콜라보해서 싸먹으면 별미가 따로 없어요. 진짜 이 맛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인기 부위거든요.그 후에는 아가미살에도 도전했는데 씹을수록 담백한 맛은 기본이지만 쫀득쫀득한 맛이 매력이 넘쳐서 기분으로는 몇 점 먹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그 후에는 아가미살에도 도전했는데 씹을수록 담백한 맛은 기본이지만 쫀득쫀득한 맛이 매력이 넘쳐서 기분으로는 몇 점 먹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먹는 내내 역시 제철 서귀포 방어회가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들 즐긴 후에는 방어 매운탕까지 먹었어요.먹는 내내 역시 제철 서귀포 방어회가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들 즐긴 후에는 방어 매운탕까지 먹었어요.푹 끓여서 상당한 국물이었는데 맵더라도 톡 쏘는 맛으로 속이 풀리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데다 뼈에 붙은 고기를 발라 먹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푹 끓여서 상당한 국물이었는데 맵더라도 톡 쏘는 맛으로 속이 풀리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데다 뼈에 붙은 고기를 발라 먹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마지막으로 망고쉐이크도 제공해주셔서 풍성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상큼하면서도 크림의 부드러움이 전해지는가 하면 망고의 새콤달콤함까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망고쉐이크도 제공해주셔서 풍성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상큼하면서도 크림의 부드러움이 전해지는가 하면 망고의 새콤달콤함까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습니다.한입 떠먹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탄성과 망고의 씹히는 맛도 좋고 입안을 시원하게 해주기 때문에 디저트로 최고였습니다.한입 떠먹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탄성과 망고의 씹히는 맛도 좋고 입안을 시원하게 해주기 때문에 디저트로 최고였습니다.한입 떠먹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탄성과 망고의 씹히는 맛도 좋고 입안을 시원하게 해주기 때문에 디저트로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