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사인암, 도담삼봉, 카페산, 단양공간펜션 가족여행

단양사인암은 아마도 단양팔경 중 하나로 알고 있는 명절이 지긋지긋한 며느리와 사위를 위해? 외출하고 싶은 어머니 때문에 아마 좋아하기도 하지만 귀찮다는 마음을 잘 모르는 아버지와.. 떠나게 된 부모님과 동생의 가족, 우리 가족 8명이 떠나게 된 각자 살고 있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사인암에서 만나기로 한 전에도 와 보았지만 다른 계절이고 오래 전이라 같이 온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또 느낌이 다르다 그땐 시댁 식구들과 부모님의 여행을 왔다가 비가 추적추적 내린 봄이었다 단양사인암은 아마도 단양팔경 중 하나로 알고 있는 명절이 지긋지긋한 며느리와 사위를 위해? 외출하고 싶은 어머니 때문에 아마 좋아하기도 하지만 귀찮다는 마음을 잘 모르는 아버지와.. 떠나게 된 부모님과 동생의 가족, 우리 가족 8명이 떠나게 된 각자 살고 있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사인암에서 만나기로 한 전에도 와 보았지만 다른 계절이고 오래 전이라 같이 온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또 느낌이 다르다 그땐 시댁 식구들과 부모님의 여행을 왔다가 비가 추적추적 내린 봄이었다

살얼음이 얼어 있었다 살얼음이 얼어 있었다

단양은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곳으로 운치가 있고 물도 맑아 살얼음과 얼음이 얼었던 단양은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곳으로 운치가 있고 물도 맑아 살얼음과 얼음이 얼었던

돌을 많이 쌓으셨군요. 이런 데 오면 다 이렇게 해요. 저희도 납작한 돌을 찾느라 바빴어요 돌을 많이 쌓으셨군요. 이런 데 오면 다 이렇게 해요. 저희도 납작한 돌을 찾느라 바빴어요

물도 맑고 물고기떼도 보고 물도 맑고 물고기떼도 보고

작은절도 보고 저절벽쪽에 계단도 있는것 같던데..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작은절도 보고 저절벽쪽에 계단도 있는것 같던데..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사인암 가서 점심 먹고 소노리조트 지나서 단양시장 쪽에서 칼국수 먹고 혼바칼국수였나? 칼국수랑 해물파전 먹었어요. 주차장은 골목이 좁아 주차장을 에워쌌던 공영주차장, 하산주차장(단양강변) 거기서 뻥튀기도 나와서 사고 밥먹고 도담상봉이에요. 전에도 가 봤자.. 요기도 단양팔경의 하나로 중국인도 보이고 옛날에는 관광온 사람은 한국인이었지만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사인암 가서 점심 먹고 소노리조트 지나서 단양시장 쪽에서 칼국수 먹고 혼바칼국수였나? 칼국수랑 해물파전 먹었어요. 주차장은 골목이 좁아 주차장을 에워쌌던 공영주차장, 하산주차장(단양강변) 거기서 뻥튀기도 나와서 사고 밥먹고 도담상봉이에요. 전에도 가 봤자.. 요기도 단양팔경의 하나로 중국인도 보이고 옛날에는 관광온 사람은 한국인이었지만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이 시그니처 아래에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 시그니처 아래에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배를 타서 새콤했던 것 같은 🙂 배를 타서 새콤했던 것 같은 🙂

여기 앉아서 바라봐도 좋을 것 같은데 석문으로 올라가기로 했어요 여기 앉아서 바라봐도 좋을 것 같은데 석문으로 올라가기로 했어요

올라와 내려다보다 올라와 내려다보다

도담삼봉과 단양강, 단양은 높은 병풍 같은 산과 긴 강을 거의 끼고 있어서 산의 바위가 사인암처럼 멋진 곳이 은근히 많았습니다 도담삼봉과 단양강, 단양은 높은 병풍 같은 산과 긴 강을 거의 끼고 있어서 산의 바위가 사인암처럼 멋진 곳이 은근히 많았습니다

드디어 정자에서 조금 더 가서 석문입니다 드디어 정자에서 조금 더 가서 석문입니다

자연스러운 아치형 자연스러운 아치형

유람선이 지나갈 때 유람선이 지나갈 때

경치가 좋네요. 계단을 올라가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경치가 좋네요. 계단을 올라가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주차요금을 미리 정산하고 15분 안에 나가야 하는 주차요금은 3천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카페산에 가서 좀 쉬기로 했어요 주차요금을 미리 정산하고 15분 안에 나가야 하는 주차요금은 3천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카페산에 가서 좀 쉬기로 했어요

2층 테라스의 패러글라이딩을 볼 수 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리는 처음에는 없어서 어쩌나 했는데 작은 자리는 하나씩 생겨서 따로 앉았고 메뉴를 정해서 주문하던 중에 큰 자리가 나와서 코너 자리를 얻었습니다 좋은 자리를 위해 2층 테라스의 패러글라이딩을 볼 수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리는 처음에는 없어서 어쩌나 했는데 작은 자리는 하나씩 생겨서 따로 앉았고 메뉴를 정해서 주문하던 중에 큰 자리가 나와서 코너 자리를 얻었습니다 좋은 자리를 위해서

#단양패러글라이딩 #카페산 #단양패러글라이딩 #카페산

물을 마실 수 있었어요. 시원한 음료는 메뉴가 없어졌는지 조금 아쉬웠어요. 스무디가 없다니.. 딸기라떼랑 망고슬래시 같은 거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 크루아상, 소금빵, 딸기랑 크림이 있는 빵을 사왔거든요 아이들은 선택할 메뉴가 별로 없어서 딸기라떼 통일하고 커피를 마시면 제 것도 딸기라떼를;; 물을 마실 수 있었어요. 시원한 음료는 메뉴가 없어졌는지 조금 아쉬웠어요. 스무디가 없다니.. 딸기라떼랑 망고슬래쉬 같은거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 크루아상 소금빵 딸기랑 크림 있는 빵 사왔거든요 아이들은 선택할 메뉴가 별로 없어서 딸기라떼 통일하고 커피 마시면 제것도 딸기라떼를;;

인생네컷기계같은것이있었습니다 빨리돌아가려고 숙소로갔습니다 숙소는 6명추가가 가능하고 8명가능, 방3개(3가족), 화장실2 이런 조건에 마당이있고 바베큐가 가능하고 꿈도 꾸지못한곳으로 찾아간 단양공간펜션이라는곳으로 강변앞에 갈대가 있어 멋졌습니다 인생네컷기계같은것이있었습니다 빨리돌아가려고 숙소로갔습니다 숙소는 6명추가가 가능하고 8명가능, 방3개(3가족), 화장실2 이런 조건에 마당이있고 바베큐가 가능하고 꿈도 꾸지못한곳으로 찾아간 단양공간펜션이라는곳으로 강변앞에 갈대가 있어 멋졌습니다

저녁의 바비큐 저녁의 바비큐

안 갔는데 부모님이 소고기를 사오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안 갔는데 부모님이 소고기를 사오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짱아치를 펜션 사장님이 맛보시라고 해주셨는데, 병아리처럼 맛있어서 고기와 꿀맛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엄마가 도라지무침과 반찬을 준비해주셨는데, 고기와 먹는데 조금 질리면 매실 짱아치와 마늘청을 먹으니 고기가 점점 먹고 싶어졌어요 짱아치를 펜션 사장님이 맛보시라고 해주셨는데, 병아리처럼 맛있어서 고기와 꿀맛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엄마가 도라지무침과 반찬을 준비해주셨는데, 고기와 먹는데 조금 질리면 매실 짱아치와 마늘청을 먹으니 고기가 점점 먹고 싶어졌어요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제가 먹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그 까다로워서 맛이 없으면 먹을 수 없지만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제가 먹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그 까다로워서 맛이 없으면 먹을 수 없지만

사장님 감사합니다 대가성 없는 포스팅입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대가성 없는 포스팅입니다

밤에는 멍때리고 싶었는데 멍때릴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밤에는 멍때리고 싶었는데 멍때릴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어휴, 이런 김에 놀러와 어휴, 이런 김에 놀러와

불을 보고 있는데 동생분이 팁을 하나 주셨던 깊은 불을 보지 마라.. 불끝을 보라고 눈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꾸 깊은 불에 눈이 간다는.. 그래서 눈이 나쁜 것 같아요.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불을 보고 있는데 동생분이 팁을 하나 주셨던 깊은 불을 보지 마라.. 불끝을 보라고 눈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꾸 깊은 불에 눈이 간다는.. 그래서 눈이 나쁜 것 같아요.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밤에도 좋은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은은한 조명, 은은한 음악을 조용히 틀어주셨습니다 밤에도 좋은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은은한 조명, 은은한 음악을 조용히 틀어주셨습니다

침실은 부모님께 침실은 부모님께

좀 어질러져 있지만 안에 거실과 부엌 좀 어질러져 있지만 안에 거실과 부엌

창문과 화장실이 있는 방 창문과 화장실이 있는 방

우리가 사용한 방침 대 밴을 제외하고는 오픈형 이불장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한 방침 대 밴을 제외하고는 오픈형 이불장도 있었습니다

거실 화장실 방에도 화장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거실 화장실 방에도 화장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족구, 배드민턴도 합니다 족구, 배드민턴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의 놀이터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놀이터도 있습니다

펜션에서 이어지는 강변과 갈대밭으로 내려가는 길 펜션에서 이어지는 강변과 갈대밭으로 내려가는 길

풍경이 멋지네요. 나무 그네도 있고 멍할 때도 타고 물소리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1박을 하고 아침에 누룽지와 밥도 대충 먹고 11시에 맞춰 퇴실했습니다 나갈 때 외부에 분리수거도 했고 사장님이 배웅 인사도 해주신 방도 중앙난방이었지만 따뜻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따뜻해서 좋았는데 다른 젊은 가족들은 덥다고 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잘 쉬고, 우리는 청풍문화재단지에 들렀고, 여기도 멋지다고 했어요 풍경이 멋지네요. 나무 그네도 있고 멍할 때도 타고 물소리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1박을 하고 아침에 누룽지와 밥도 대충 먹고 11시에 맞춰 퇴실했습니다 나갈 때 외부에 분리수거도 했고 사장님이 배웅 인사도 해주신 방도 중앙난방이었지만 따뜻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따뜻해서 좋았는데 다른 젊은 가족들은 덥다고 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잘 쉬고, 우리는 청풍문화재단지에 들렀고, 여기도 멋지다고 했어요

명절여행을 마치고 부모님집에 가서 나머지도 즐겁게 보냈어요 #청풍문화재단지제천 #도담삼봉 #단양여행 #단양가족펜션 #단양팔경 #사인암 #도담삼봉 #카페산#혼바해물칼국수#단양공간펜션#단양제천1박2일가족여행#설날일상 명절여행을 마치고 부모님집에 가서 나머지도 즐겁게 보냈어요#청풍문화재단지제천#도담삼봉#단양여행#단양가족펜션|단양팔경|사인암\도담삼봉\카페산\홍바해물칼국수\단양공간펜션\탄성제